안개로 어젯밤부터 결항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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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5일)밤부터 깔린 짙은 안개로 국내선 항공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현장을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희진 기자. (네, 김포공항입니다.) 지금 상황 좀 나아졌습니까?
<기자>
지금은 안개가 걷혀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하지만 어제 저녁부터 낀 짙은 안개로 아침 10시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국내선은 김포공항의 시정이 좋지 않아 아침 6시 40분 출발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울산행 항공편을 시작으로 모두 88편이 결항됐습니다.
김포공항은 안개가 걷히기 시작한 오전 10시부터 정상적인 이착륙을 시작해 지금은 모든 국내선 항공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인천공항도 어제 저녁부터 항공기 착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8시 5분 도착예정이었던 중국 동방항공 555편이 김포공항으로 회항하는 등 오늘 아침까지 16편이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고 오늘 새벽 2시 반 도착할 예정이었던 일본항공 8837편을 비롯해 12편이 결항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안개가 걷히기 시작한 아침 7시쯤부터 정상적인 항공기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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