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검찰이 특수수사 인력을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은 6일 오전 전국 55개 검찰청 선거전담 부장검사 등 68명이 참석하는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 정착의 원년이 되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회의에서 특수부 검사 투입과 선거브로커 특별관리, 선거사건 전문인력 육성, 홍보활동 강화 등 4가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입건된 선거사범은 모두 364명으로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해 108%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