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지만 KTX 여승무원 측은 "정규직 전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업무복귀를 하지 않고 파업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X여승무원 노조관계자는 "노조 지도부의 철회발표를 놓고 어제 서울 승무원 250명이 총투표를 한 결과 83%가 파업을 지지해 부산 승무원 130명과 합류해 투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들은 경기도 양평시의 한 레저타운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KTX 여승무원 380명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음에 따라 KTX가 정상운행하더라도 특실 서비스 등 일부 업무에서는 차질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