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2015년까지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인력이 54만8천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 보고서에서 인용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전문대 졸업 이상 인력의 신규 공급은 579만명으로 새로 생기는 일자리보다 54만8천명 많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학력별 인력 수급차를 보면 대학 또는 대학원 이상 인력 보다는 전문대 졸업생들의 취업난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부터 10년동안 전문대 졸업 인력은 35만4천명이 초과공급될 것으로 전망됐고 대학졸업자는 초과공급인원이 19만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대학원 이상을 졸업한 인력은 4천여명만 초과공급돼 대부분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