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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장관, 성추행 피해 여성재소자 위문

김정인

입력 : 2006.03.04 15:06


천정배 법무장관은 서울구치소 교도관에게 성추행당한 여성 재소자 김 모 씨가 입원한 경기 안양 시내 모 병원을 4일 오전 방문해 가족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천 장관은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죄송하다"며 "최선을 다해 의혹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일 교도관 이 모 씨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가족에게 호소한 뒤 지난달 19일 구치소에서 자살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