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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일씨, 황우석 교수 지지자에 폭행당해

김수형

입력 : 2006.03.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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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던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이 황우석 교수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형 기자입니다.

<기자>

줄기세포 조작 사건으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하던 노성일 이사장이 어젯(3일) 밤 9시50분쯤 검찰 청사 앞에서 48살 유 모씨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황우석 교수 지지자라고 밝힌 유 씨는 노 씨를 처단하라며 노 씨를 주먹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담당 경찰관 : (노성일 이사장이) 검찰청사에서 많이 놀란 상태였고, 반성만 하면 처벌을 원치 않는데
지금 당장은 처벌을 원하고 있어요. ]

유 씨는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조사를 받는 동안 경찰서 주변에서는 황 교수 지지자 50여 명이 유 씨의 석방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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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지영동에 있는 한 의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안에 있던 수출용 헌 옷과 창고 세 개 동 150여 평을 태우고 3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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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2호선 신천역 승강장에서 25살 강 모씨가 진입하는 지하철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4년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강 씨가 우울증으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