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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조원 320여 명, 경찰과 대치

최희진

입력 : 2006.03.03 16:41


한국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3일 강원도 원주 모 콘도에서 산개투쟁중인 KTX 여승무원 등 노조원들은 오후 3시 현재 농성을 계속하며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모 콘도에서 산개투쟁중인 KTX 여승무원 200여명을 비롯한 노조원 320여명은 노조 지도부의 산개투쟁 지침에 따라 업무복귀 명령을 거부한 채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3일 오전 11시쯤 "자신 해산하지 않으면 공권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고 통보한 뒤 전·의경 10개 중대를 배치해 노조원들과 경찰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