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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문제 우려, 국제유가 상승

이창재

입력 : 2006.03.03 09:31


이란 핵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1.39 달러 상승한 배럴 당 63.36 달러에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62 달러 상승한 64.07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2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자국의 원자력 개발을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면서 이에 대한 협상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