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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오늘 오후 5개부처 부분 개각

정승민

입력 : 2006.03.02 13:33

문화관광부 장관에 연극인 김명곤 씨 발탁 유력


노무현 대통령은 2일 오후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장관을 비롯해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할 방침입니다.

개각대상은 행정자치부와 해양수산부,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환경부 등으로 후임 행자부 장관에는 이용섭 청와대 혁신관리수석과 권오룡 행자부 차관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문광부 장관에는 김명곤 전 국립중앙극장장의 발탁이 유력한 가운데 이미경 열린우리당 의원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환경부 장관에는 시민단체출신의 여성인사의 발탁이 유력한 가운데 검증작업 때문에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에는 김성진 중소기업청장과 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이, 정보통신부장관에는 노준형 정통부 차관과 임상규 과학기술부 과학기술 혁신본부장이 복수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광주시장 출마를 권유받았던 조영택 국무조정실장은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일단 이번 개각에는 포함되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