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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구당 빚 3천303만원 '사상 최고'

박민하

입력 : 2006.03.02 13:15

부동산 담보대출 급증 · 외상 구매 증가 탓


부동산 담보 대출이 급증하고 신용카드 등을 통한 외상 구매가 늘면서 지난해 말 가구당 부채가 3천303만 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을 합친 가계신용 잔액이 지난해 말 현재 521조 5천억 원으로 2004년 말에 비해 46조 8천억 원, 9.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구당 부채규모는 3천303만 원으로 1년 전 3천55만 원에 비해 248만 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