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조작 의혹과 관련해 핵심 4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서울대 황우석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 등이 모두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황 교수는 오전 9시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해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쯤 출석한 김 연구원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짧게 답하고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줄기세포 DNA 분석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양대 윤현수 교수와 국과수 이양한 박사도 모두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줄기세포 조작 경위와 책임 소재 등을 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바로 사법처리 수순에 들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