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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의원 "철도파업은 집단이기주의"

진송민

입력 : 2006.03.01 15:28


열린우리당 문병호 노동담당 정책조정위원장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특수한 역할을 집단이기주의의 수단으로 삼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1일 당사에서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고, 28일 중앙노동위원회가 직권중재 결정을 내린 데 대해선 "직권중재 결정은 현재의 법 안에서 공공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열린우리당은 필수공익사업장의 단체행동을 원천적으로 금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엔 동의하지 않지만, 공공서비스를 담당한 노동자나 노동조합의 새로운 문제인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