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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철도노조 파업에 엄정 대처할 것"

김호선

입력 : 2006.03.01 11:56

민노총, 전국서 비정규직법 반대 집회


정부는 이번 철도노조 파업을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노동부와 건설교통부, 법무부 등 3개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담화문에서 철도노조의 요구가 대부분 교섭대상이 아니고,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파업을 강행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법에 따라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노동부와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불법파업이 일어나면 곧바로 노조위원장 등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법안에 반대하는 집회를  1일 오후 2시부터 전국에서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