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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금융사 이사회 개편 본격화
박민하
입력 : 2006.02.28 16:43
삼성그룹이 금융계열회사의 이사회를 사외이사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힌 이후 처음으로 삼성카드가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삼성카드는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사외이사인 원정연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선출하고, 전용수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의 이사회는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인사 3명으로 구성돼 삼성그룹이 밝힌 대로 이사회에서 사외이사가 과반수를 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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