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화물차 목욕탕 돌진, 보행자 등 4명 부상

최대식

입력 : 2006.02.28 12:45


28일 아침 7시 반쯤 경남 마산시 석전동 서마산 나들목 부근 목욕탕 앞 도로에서 39살 박모씨가 몰던 대형화물차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앞서 달리던 봉고차와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차량은 인도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길을 걷던 32살 전모씨를 치고 주차중이던 차량 2대를 차례로 들이받고 목욕탕 입구 벽을 받은 뒤에 멈췄습니다.

보행자 전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차량 운전자 3명도 경상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가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났다고 주장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