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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줄기세포 과학자들, 윤리헌장 마련

임상범

입력 : 2006.02.27 11:42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줄기세포 연구 윤리헌장을 최초로 마련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세계 14개국의 과학자 60명은 케임브리지에서 모임을 갖고 윤리헌장이 국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그들이 만났던 장소의 이름을 딴 '힝스턴 그룹'을 만들고 이 그룹을 중심으로 활동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윤리헌장은 "과학자들이 국내에서 위배되는 연구를 하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는 것을 제약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인도와 중국과 같이 이 분야에 대한 규제가 너무 느슨한 국가들은 지방정부 차원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규제안을 만들어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