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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샘 추위 기승…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 2006.02.27 07:48

내일 밤부터 전국에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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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4.4 도로 어제(26일) 아침보다 6도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대관령은 영하 10.4도, 부산은 0.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은데요.

하지만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는 않아서 낮부터는 점차 누그러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중부지방으로 구름이 보이지만 별다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영하 4도, 춘천 영하 6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은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영상 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바람도 점차 약해지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밤과 모레에 걸쳐서 전국에 비나 눈소식이 있는데요.

특히, 제주와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