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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병대 사령관 사임..쿠데타 연루설
이창재
입력 : 2006.02.26 21:30
필리핀에 비상사태가 내려진 가운데 레나토 미란다 해병대 사령관이 오늘(26일) 사임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해병 당국 대변인은 미란다 사령관이 물러났다면서 그의 사임은 군 지휘부에 대한 정기 인사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군 고위 관계자는 그가 쿠데타 연루됐다는 의혹 속에 면직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란다 사령관은 쿠데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군 인사들 가운데 최고위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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