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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시사 해석은 논리적 비약"

박진원

입력 : 2006.02.26 21:28

청와대 진화 나서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5년이 길게 느껴진다´는 발언을 놓고 개헌을 시사한 것으로 바라보는 일부 해석에 대해 "논리적 비약"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이 ´개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며 오해하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면서 "개헌과 연결된 1%의 의도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양극화,한미 자유무역협정 등 미래 문제의 해결을 위해 개헌 문제를 꺼내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대통령의 평소 생각"이라면서 ´임기가 길게 느껴진다´ 말은 개헌과 전혀 관련이 없이 임기 3년의 소회를 밝힌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