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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의약품' 버젓이 팔리고 있다

권영인

입력 : 2006.02.26 12:49

59개 제품 '불량 의약품' 신고돼


파손되거나 변질된 불량 의약품이 약국 등을 통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해 일선 약사들의 부정·불량 의약품 신고를 종합한 결과, 모두 59개 제품이 불량의약품으로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모 제약사 제품 포장에서는 벌레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조위생관리기준 미준수 혐의로 업체 두 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