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26일 오후 잠실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당대회를 열어 당 중앙위에서 의결한 5.31 지방선거 목표와 전략 등을 인준합니다.
노동당 중앙위는 이에 앞서 지방선거에서 전국 기초의회 234곳 전역에서 당선자를 내고 정당득표율 15% 이상을 달성하는 동시에 기초단체장은 울산 북·동구를 포함한 최소 5곳에서 승리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당대회에서는 또 문 대표를 경남지사 후보로 인준하는 등 지금까지 확정된 4곳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인준할 예정입니다.
문 대표는 미리 배포한 인사말에서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정치 판갈이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며 "복지를 실현하고 차별을 철폐하는 지방자치를 광범위한 지역 대중의 요구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