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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연극 '3월의 아트'와 창작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이 밖에 공연 소식을 조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린 연극 '아트'가 출연진을 바꿔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림 한 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 친구 사이의 갈등을 통해 우정이 무엇인지를 세련된 유머로 그려냅니다.
40대와 30대로 나눠 두 팀이 번갈아 연기하는 이번 공연은 송승환, 김일우, 정원중 씨가 40대를 맡고 김석훈, 오용, 이성민씨가 30대 팀을 맡아 열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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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 감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국립극장에서 관객을 맞습니다.
지난해보다 더 역동적인 올해 무대에는 안정훈과 개그맨 이휘재, 가수 춘자가 합류하고, 이정화와 임춘길 등이 출연해 70~80년대 가요와 함께 추억의 시대로 관객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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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 교향악단은 제2의 정명훈으로 평가되는 구자범 씨의 지휘로, 독일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꾸며지는 정기 공연을 갖습니다.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서곡과, 힌데미트의 교향곡 '화가 마티스', 슈만의 교향곡 제 4번 D단조 작품 120이 연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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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재즈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존 스코필드 밴드가 보컬리스트 딘 바우맨과 함께 레이찰스의 히트곡을 연주합니다.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씨가 특별히 공연 오프닝을 맡아 시각 장애인이었던 레이 찰스의 곡에 의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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