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절반 이상인 54%가 3~4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2001년 86건, 2002년 52건, 2003년 10건, 2004년 45건, 지난해 38건 등 최근 5년간 모두 231건으로 1천182㏊의 산림이 소실돼 66억7천100여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한 해 평균 46건의 산불이 발생해 459㏊의 산림 피해가 난 셈입니다.
월별로는 4월 17건으로 산불이 가장 많았고, 3월 8건, 5월 5건, 6월 4건, 11월과 12월 각 3건 등으로 3월과 4월 발생한 산불이 전체의 54%를 차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50%,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중 12%, 담뱃불 6% 등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