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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고 포근…주말에 남부에 비 소식

입력 : 2006.02.24 07:16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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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까지는 아주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부터 점차 흐려져서 밤늦게 충청 이남지방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이 비가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해안이나 제주도 지역에는 비가 제법 내리겠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 흐리더라도 비소식은 없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는 나들이 다녀오시는데 별 무리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지난 밤에 우리나라를 지나던 구름,이제는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서쪽에 있는 맑은 구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전국적으로 하루 종일 아주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울과 청주, 대전이 모두 영하 2도로 어제보다 조금 오른 편이고요.

낮기온도 어제보다 더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낮기온 서울과 강릉이 8도, 그 밖의 지방은 대부분 10도를 조금씩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쪽에서 최고 3m까지 조금씩 높아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아침에는 조금 쌀쌀하고 한낮에는 아주 포근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에는 비가 그치면서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조금씩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