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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은 어제 만큼 '포근'…일교차 커져

입력 : 2006.02.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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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정말 눈부시게 화창하지만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상 2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22일) 오후에는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포근하게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걸 보니 봄도 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일교차가 10도 정도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셔야겠고 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 남부지방에 약하게 구름이 걸려있는 모습인데요.

서해상에서는 폭넓은 맑은 구역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오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울릉도·독도지역에는 구름이 조금 지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이 6도, 청주가 8도, 대전은 9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 부산이 영상 11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만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이됩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과 청주, 대전이 영하 3도, 대구와 강릉이 0도, 부산은 2도 정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쌀쌀한 날씨로 출발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2~3도 가량 더 오르면서 서울이 8도까지,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도는 곳도 많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토요일부터 흐려지기 시작해서 일요일에는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겠고, 다음주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