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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가운데 특수목적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가 지난해 서울대에 입학한 인문·자연계열 신입생들의 1년치 학점을 분석한 결과 4.3점 만점에 과학고 출신 학생이 3.65점, 외국어고 출신 학생이 3.54점으로, 일반고를 나온 학생의 3.05점보다 높았습니다.
지난해 처음 입학한 지역균형선발 학생들의 평점은 3.17점으로, 정시모집 학생들보다 0.12점이 높았고, 지역별로는 서울 출신이 3.16점으로 광역시 3.04점, 시 지역 3.10점 보다 높았습니다.
또 여학생들의 평점이 3.24점으로 남학생보다 0.22점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