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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검찰총장 "법복은 특권 아닌 유리옷"
김정인
입력 : 2006.02.20 14:29
정상명 검찰총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규검사 신고식에서 투명한 사생활과 올바른 몸가짐을 강조했습니다.
정 총장은 훈시를 통해 "검사가 입는 법복은 특권의 망토가 아니라 투명한 유리옷"이라며 "검사의 길에 감추어진 사생활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장은 또 "20일 처음 입어본 법복의 무거움을 항상 느껴야 한다"며 "국민의 인권과 정의를 수호하는 사명감으로 일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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