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한나라당-자민련' 양당 합당 선언

정하석

입력 : 2006.02.20 11:29

동영상

자민련 김학원 대표가 한나라당에 입당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자민련 김학원 대표는 20일 회동을 갖고 "좌파세력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 모든 자유민주세력의 대통합에 나선다"며 합당을 선언했습니다.

양당은 통합의 방법과 절차로 자민련을 해산함과 동시에 자민련 소속 당원들이 일괄적으로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소속 재산을 모두 한나라당에 귀속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한나라당 의석수는 모두 백27석으로 늘어났고, 자민련은 지난 95년 창당한 이후 11년 만에 간판을 내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