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메트 만평'을 처음 실은 덴마크 일간지 율란츠-포스텐이 만평 게재를 또다시 사과했습니다.
율란츠 포스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범 아랍권지 아샤크 알 아와사트에 발표한 사과문에서 "전세계 수백만 이슬람 교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마호메트 풍자 만평에 대해 사과하고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또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아랍어 사과문에서도 "어떤 종교도 모욕하거나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슬람권의 반발과 항의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는 주민 수만명이 모여 미국과 이스라엘, 덴마크 등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며 항의시위를 벌였고 파키스탄 이슬람교도 수백명도 코란을 모독한 것으로 알려진 카라치의 교회 두 곳을 약탈하고 불을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