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국회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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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오늘(20일) 국회에서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선거공영제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한길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3가지 큰 틀을 제시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되 부동산 등을 통한 투기성 불로소득을 막고 사회안정망과 복지시스템을 대폭 강화하자는 겁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올해 정부와 함께 40만개 일자리를 만들고 중소기업의 창업절차를 선진국 수준으로 간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지난 해 8.31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재건축 요건을 재정비하면서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한 재원은 서민과 봉급 생활자의 세금을 늘리기보다는 정부의 재정지출 구조를 혁신하고 고소득자 탈루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선거공영제를 확대하자고 제안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협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내일은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연설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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