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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전당대회 오늘 오후 개막

진송민

입력 : 2006.02.18 12:19

새 지도부 구성 후 5.31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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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린우리당이 오늘(18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진송민 기자! (네, 열린우리당 전당대회장입니다.) 전당대회가 시작됐나요?

<기자>

열린우리당 전당대회는 조금 뒤 오후 1시, 개막선언으로 시작됩니다.

개막을 앞두고 지금 이곳엔 만 2천여명의 대의원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습니다.

새 지도부 윤곽은 오후 5시 반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1위 득표자가 당의장에 선출되며 2위에서 4위까지의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임명됩니다.

지금까지의 각종 여론 조사결과론 당의장 후보 8명 가운데 정동영, 김근태 후보가 선두권을, 김혁규, 김두관, 임종석, 김부겸 후보가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일한 여성 후보인 조배숙 후보는 여성우대 조항에 따라 최고위원 당선은 이미 확정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새 지도부가 구성되면 후속 당직 인선을 단행한 뒤 곧바로 5.31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