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등 야4당은 '외환은행 매각중단 촉구 결의안'을 17일중으로 국회에 공동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진수희 원내부대표는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는 석 달 동안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매각할 경우 3조원에 달하는 국가적 손실이 나게 된다"며 "이를 막기 위해 결의안을 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진 원내부대표는 "외환은행을 론스타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외환은행의 BIS, 즉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을 고의로 낮추고 이 과정에서 정부 차원의 비호가 있었다는 의혹 등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