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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록적 '무더위·한파' 동시에 기록

공항진

입력 : 2006.02.16 16:48


지난 2005년은 기록적인 무더위와 한파가 동시에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6월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3도 높은 22.3도를 기록해 전국적인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73년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12월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3.6도 낮은 1.5도로 나타나 1973년 이후 가장 추운 달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한해동안 무더위와 한파의 극값이 나타난 것은 지구온난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지구의 연평균 기온은 14도로 지난 백년중 최고의 엘니뇨 현상이 나타났던 1998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