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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6.02.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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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탈 수 있는 역모기지론에대한 서민과 중산층의 접근이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16일) 오전 당정협의를 갖고 이르면 2007년부터 역모기지론에 공적 보증을 하기로 하는 등 역모기지론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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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주미 대사는 "북한이 별도의 시설이 아닌 북한돈을 발행하는 곳에서 초정밀 위조지폐를 만든 것으로 미국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미 당국은 북한이 최근에도 위폐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이어 "미국은 9.11테러 이후 알카에다의 자금추적을 하다가 북한 위폐의 흔적을 확보한 뒤 집중추적해 지난 2004년과 2005년 북한의 위폐에 관한 여러 정황과 증거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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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암에 걸려 진료를 받은 환자가 3분의 2정도 늘어난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또 암 환자가 암에 걸린지 1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27.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04년의 경우 우리나라 암환자는 인구 10만명을 기준으로 할 때 암 진료환자는 768명, 신규 암 진료환자는 249명 꼴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암 환자 발생은 남성이 많지만 여성이 유방암 등 완치율이 높은 암에 많이 걸리는 반면 남성은 완치율이 낮은 간암, 폐암 등에 많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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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부산시교육청이 경력과 관계없이 기간제 교사의 봉급액을 제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관련 규정 개정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기간제 교사는 예산의 범위 안에서 임용하라는 관련 규정은 임용 규모와 시기 등에 관한 것이라며, 봉급 제한은 교육청이 규정 취지를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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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과 국민중심당 등 야 4당은 오늘(16일) 윤상림·황우석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야 4당은 "윤상림 게이트는 사회지도층의 부도덕한 유착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또 황우석 교수 사태도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맞서 열린우리당은 "일부 지자체의 권한 남용과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야 4당은 윤상림 로비 의혹을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규정하고 정치 쟁점화한다는 방침인 반면,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지방행정 난맥상을 파헤친다는 전략이어서,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상황을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강원도 화천 북한강 상류에 침몰해 기름을 유출하고 있는 준설선 인양을 위해 군 특수 부대가 펼친
얼음 폭파작전 보여 드립니다.

또 어제 한 치 앞을 못볼 정도로 짙게 낀 안개 그리고 러시아의 얼음궁전에서 치르는 이색 결혼식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상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나눔 장터 푸드마켓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중랑구의 한 푸드마켓입니다.

주부들이 물건을 고릅니다.

진열된 상품 어디에도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습니다.

모든 상품은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만 식품이든 공산품이든 한 달에 한 번씩 다섯 품목까지만 허용됩니다.

[이순복/서울 중랑구 :좋은 일을 이렇게 많이 해 주시니 뭘로 보답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푸드마켓에서 무료 쇼핑을 하려면 저소득층 서민으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곳에 진열되는 상품들은 모두 후원자들이 기탁한 것들입니다.

[양태경/중랑푸드마켓 운영 책임자:후원금이나 기탁받은 물품을 수거해 놓고 스스로 선택해서 가져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첫 방문때 매장에서 의료급여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이들은 대부분 자원봉사자들입니다.

후원금으로 매장 운영을 돕는 이들도 있습니다.

[김호규/자원봉사자 : 힘들지만 기초수급 자들이 들어와서가져가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

서울시는 현재 6개구에서 운영중인 푸드마켓을 내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화려하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함으로 한겨울에도 훈훈한 푸드마켓.

근처에 푸드마켓이 있다면 나눔의 손길을 보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날씨>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겠고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0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추위가 오래 가지 못하고 토요일인 모레 오후에 풀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뒤 북서쪽 지방부터 차차 맑겠고, 제주도지방에서는 한 때 비가 온 뒤 점차 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