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발생한 충남 아산의 모 대학교 경리부장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43살 라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천안경찰서는 지난 달 같은 혐의로 검거한 43살 김모 씨와 친구인 라 씨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라 씨를 공개수배해 오다 15일밤 경기도 안산시 사동의 한 원룸에서 숨어있던 용의자 라 씨를 붙잡았습니다.
라 씨는 지난 해 11월 모 대학 경리부장 52살 김모 씨를 납치해 살해한 뒤 김 씨 가족에게 현금 5천만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