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대 이혼율이 경기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홍재 아주대 교수는 16일부터 열리는 경제학 학술대회의 논문을 통해, 지난 80년부터 재작년까지 분석한 결과, 경제 성장률이 높으면 3,40대 이혼률은 낮아지고, 경제 성장률이 낮으면 이혼률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같은 현상은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경우, 젊은 층의 이혼률을 높여 결국 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고갈시키는 부작용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