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재래시장 4곳 가운데 1곳은 소방안전대책이 허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최근 전국의 재래시장과 대형 할인매장 등 3천917개소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래시장 631곳 가운데 26.3%에 해당하는 166곳이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과 할인매장 등도 14.2%에 해당하는 466곳이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소방시설이 불량하거나 방화관리가 소홀한 곳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히고, 자율소방대 구성, 소방통로 확보 등과 같은 화재 예방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