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길교수, 국가배상인정] 고 최종길 교수의 의문사에 대해 국가가 배상 책임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서울고등법원 민사 5부는 최 교수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18억4천8백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고 최종길 교수의 의문사에 대해 국가가 배상 책임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서울고등법원 민사 5부는 최 교수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18억4천8백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미 손해배상 청구 소멸시효가 지났고 국가에 의한 타살 여부가 불명확해 국가에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던 1심 판결을 완전히 뒤집은 것입니다. 아직 최종심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번 판결은 비슷한 성격의 다른 의문사 사건 재판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분유에 금속물질]
무엇보다 안전해야 할 유아용 분유에서 금속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문제의 제품은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인 미국 제품 '엔파밀'. 최근, 소비자를 위한 시민의 모임(소시모)에 엔파밀에 이물질이 있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돼, 식약청이 엔파밀을 수거해 성분분석 한 결과 금속물질이 함유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외국산 분유들이 훨씬 비싼 가격에 팔리면서도 사실상 안전검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점입니다. 문제점을 진단합니다.
[반기문 장관, 유엔사무총장 출마]
정부가 반기문 외교부 장관을 코피 아난 사무총장을 이을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하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력상 반 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손색이 없는 데다, 이번에는 지역별 순환원칙상 아시아에서 총장이 나올 차례라서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어떤 절차를 거쳐서 뽑게 되는 지, 그리고 반 장관의 당선 전망은 어느 정도인 지 보도합니다.
[이강석, 금보다 값진 동]
오늘 새벽에 벌어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백m에서
우리나라의 이강석 선수가 동메달을 땄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지난 92년
알베르빌 대회 이후 14년 만입니다. 이강석은 1차 레이스에서 35초 34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마지막조로 출발한 2차 레이스에서 5백미터를 35초09에
주파해 합계 70초 43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2위에 오른 러시아의 도로폐에프와는
불과 0.02초차였습니다. 금메달은 이강석과 마지막 레이스를 펼친 미국의 조이
칙이 차지했습니다.
8뉴스는 이밖에
[교복도 빈부격차] [줄기세포, 처녀생식 재검증] [못믿을 한약재] [항암버섯이
발암버섯] [발렌타인데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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