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경찰서는 방에서 잠자고 있던 여고생을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29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9월 인천시 주안동 17살 구모
양 방에 창문을 통해 침입해 구 양을 성폭행한 뒤 소리를 지르려 하자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범행 뒤 발자국과 지문을 없애기 위해 2km떨어진 자신의 집에서 페트병에 물을 담은 뒤 다시 범행장소로 가 방안에 뿌리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타액과 범행현장에서 채취한 체액의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제시한 뒤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