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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2%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반대"

남상석

입력 : 2006.02.13 17:48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대해 영화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과반수가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대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2.9%가 "정부 방침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찬성표를 던진 의견은 33.6%였고 "모르겠다"는 응답은 13.5%가 나왔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포인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