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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다리 확장·복원 제동

부산방송

입력 : 2006.02.13 16:52

문화재청, 지방문화재 지정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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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확장, 복원키로 한 영도다리에 대해 문화재청이 지방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권고 해옴에 따라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영도다리를 근대 문화재로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결론 짓고 부산시에 지방문화재 등으로 지정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따라 영도다리를 왕복 6차로로 확장하고 인도도 3m 가량 확보하는 한편 지난 66년 상실된 도개기능을 되살리기로 한 부산시의 당초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산시는 문화재청의 권고를 감안해 영도다리의 복원작업을 끝낸 뒤 지방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