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한나라, 공천비리 조사 암행감찰반 운영

정하석

입력 : 2006.02.13 16:17


한나라당은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의 비리를 막기 위해 비리 혐의가 있는 일부 선거구를 선정해 암행 감찰반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 대표는 13일 "일부 지역에서 벌써부터 공천과 관련한 잡음이 일고 있다"면서 "중앙당에 공천비리 접수처를 설치하고 암행감찰반도 운영해 비리가 적발되면 당에서 먼저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 대표는 "이번 선거부터 후보 공천 심사를 시도당 단위로 분권화하고 지방의원들에 대한 유급제도 실시돼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