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담배 전문절도단..2억원어치 훔쳐

입력 : 2006.02.12 23:42


청주 서부경찰서는 12일 전국을 돌며 2억원 어 치의 담배를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최모(28.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씨 등 3명 과 훔친 담배를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강모(36.천안시 신부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인 최씨 등은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이모(41)씨 담배가게 유리창을 뜯고 들어가 담배 100보루(25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작년 11월부터 인천과 경기, 충남.북을 돌며 100여 차례에 걸쳐 2억여원 어치의 담배를 훔친 혐의다.

또 강씨는 이들이 훔친 담배를 절반 가격에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훔친 담배의 유통경위 등을 추적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