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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어선서 선장 숨진 채 발견

남주현

입력 : 2006.02.12 13:45


12일 아침 8시 반쯤 제주도 남제주군 신흥1리 앞바다에서 서귀포선적 어선 2.78톤급 오징어잡이배 흥진호가 좌초된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은 선장 66살 차모 씨가 조타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 씨는 11일 오후 4시쯤 서귀포항에서 선원 없이 출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