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뇌졸중으로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진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대장의 일부를 떼어내는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샤론 총리가 입원해 있는 이스라엘 하다사 병원은, 샤론 총리가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소화기관에 심각한 이상이 발견돼 네
시간 동안 긴급 수술을 진행했으며 괴사 증상을 보인 대장의 3분의 1을 절제해 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게 끝났고 합병증도 없어 당장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측은 샤론 총리는 혼수 상태가 계속돼 여전히 위독한 상태며 이번 발병 때문에 회복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