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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원, 이건희 회장 풍자 퍼포먼스 열어

조제행

입력 : 2006.02.10 19:12


장군와 선비 복장을 한 사회당원 10여 명이 10일 오전 서울 한남동 삼성 이건희 회장 집 앞에서 이 회장에게 상소하는 퍼포먼스를 열었습니다.

당원들은 옛날 복장을 한 채 "몽매한 백성에게 8천만냥도 과하옵니다", "상성국 법도에 노조는 없사옵니다"는 풍자적 내용의 상소문을 읽었습니다.

이들은 경영권을 세습하고 무노조 경영을 고수하는 삼성이란 기업이 왕국임을 풍자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