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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아이칸, KT&G 위임장 확보 돌입

박진호

입력 : 2006.02.10 15:59

영진약품·YTN 등 비핵심 자산 매각도 요구


KT&G에 대한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 중인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이 오는 3월 KT&G 주주총회를 앞두고 위임장 확보에 돌입했습니다.

아이칸 측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자신들이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건을 성사시키기 위해 KT&G 지분을 보유한 해외 펀드를 대상으로 위임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칸 연합은 위임장 확보에 나섬과 동시에 KT&G에게 계열회사의 기업공개와 부동산 매각 외에 영진약품과 YTN 지분 등 비핵심 자산의 매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