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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 "철책 근무 성실히 수행중"

홍순준

입력 : 2006.02.10 10:19


육군은 지난 해 입대한 영화배우 원빈이 강원도 화천 칠성부대의 GOP 소초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에서 '김도진'이라는 본명을 쓰고 있는 원빈 이병은 신형 막사 내무실에서 7명의 전우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야간에 철책 경계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입대 이후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려했던 원빈 이병은 군 매체인 국방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군 생활 동안 스타 원빈은 없으며 군 복무에만 전념하고 싶다"고 밝히고, "군 생활이 각자의 인생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원빈은 다음 달 초 100일 휴가를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