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마호메트를 모독한 덴마크 만평가에게 금 100㎏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파키스탄의 AI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탈레반 최고 사령관인 물라 다불라는 이 통신에 전화를 걸어 "마호메트를 모욕하는 '불경스런 만평'을 그린 당사자를 살해하면 100㎏의 금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덴마크와 노르웨이, 독일 군인을 죽이는 사람에게도 무조건 5㎏의 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통신은 다불라가 아프카니스탄에서 무장활동을 벌이는 탈레반의 최고 사령관이라고 소개했지만, 그가 어디에서 전화를 했는 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