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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성 아파트 화재, 주민 긴급대피

김용태

입력 : 2006.02.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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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9시쯤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부영아파트 2층 40살 석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윗층에 거주하는 주민 30여명이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연기가 아파트 계단통로를 타고 올라가는 바람에 주민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갇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난방을 위해 켜 놓은 석유스토브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올랐다는 석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